최근 디지털 마케팅이 확산되고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이 다양해지면서 바이럴 마케팅, SEO, 퍼포먼스 마케팅 등 마케팅의 종류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이은콘텐츠는 <콘텐츠 마케팅>에 큰 강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콘텐츠 마케팅이란 타겟에게 도달하기 위해 특정한 종류의 콘텐츠를 만드는 활동을 뜻합니다. 다시 말해, 타겟과 관련이 높은 고퀄리티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견고한 관계를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죠.
제작한 콘텐츠는 다양한 형태로 여러 채널에 제공되는데, 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정보가 과연 타겟에게 유용한 것인가’ 입니다. 따라서, 콘텐츠를 만들 때 항상 우리의 타겟이 어떤 이야기를 듣기 원하고 재미있어 하는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너무 당연한 이야기 같지만, 의외로 ‘누구’를 대상으로 하는 콘텐츠인지 명확하지 않은 것들이 지금도 많이 생산되고 있거든요.
국민들이 몰라서 놓치고 있는 정책 정보를 한 컷의 이미지로!
이은콘텐츠는 ‘우리나라 국민’을 타겟으로 한 콘텐츠 마케팅을 하고 있습니다. 바로, 지금도 정책브리핑에 꾸준히 업로드 되고 있는 <오늘의 맞춤정책> 인데요. 국민들 중 도움을 받을 수 있음에도 어떤 정책이 있는지 몰라서, 혹은 어떻게 신청해야 하는지 몰라 지나쳤던 분들을 위해 우리나라의 복지 혜택과 지원 사업 등을 한 컷의 이미지로 요약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발행합니다.
‘오늘의 맞춤정책’ 콘텐츠를 만들 때 핵심은 ‘뺄건 빼고, 넣을건 넣고’ 입니다. 한 컷으로 콘텐츠르 만드는게 보기에는 간단해보여도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는 작업입니다. 또한 국민들을 대상으로하는 정보인 만큼,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야 하니 잘못 이해하거나 놓친 내용은 없는지도 아주 꼼꼼하게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의외로 만만치 않습니다.
클릭을 유도하라!
썸네일과 제목의 중요성
그렇다면 복잡하고 어려워 보이는 정책정보를 어떻게 하나의 이미지로 요약할 수 있을까요?
내가 아무리 콘텐츠를 열심히 만들었다고 해도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면 참 슬프겠죠(ㅠㅠ) 따라서,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클릭할 수 있을만한 썸네일을 만드는 것이 콘텐츠 마케팅에서 정말 정말 중요합니다! 썸네일을 만들 땐 3가지만 기억하세요!
1. 이 콘텐츠가 무엇을 담고 있는가
2. 간략하고 눈에 띄게
3. 직관적으로
|썸네일 클릭 유도에 가장 효과가 좋은 방법은 바로 머니머니 해도 ‘MONEY’를 활용하는 겁니다. 나에게 돌아올 혜택이 얼마인지, 내가 얼마나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 직관적으로 알려주었을 때 가장 반응이 좋았답니다.
위 제도는 산업단지의 중소기업에 종사하는 청년들에게 교통비를 지원하는 사업인데요. 썸네일에 “5만 원”이라는 구체적인 금액을 명시했고, “이 카드”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타겟의 관심을 최대한 높였습니다. 또한 귀여운 카드 일러스트를 사용해 비주얼적으로 강조도 했구요. 직장을 다니는 청년이라면 절대 클릭을 안할 수가 없겠죠?
다음으로는 가계통신비 부담완화를 위해 특정 대상에게 통신요금을 감면해주는 제도입니다. 이 썸네일도 마찬가지로 ‘연 최대 40만 원’이라는 혜택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여 시선을 끌었습니다. 그리고 ‘혹시 나도 통신비 감면 대상?’이라는 워딩을 사용해 타겟을 다시 한번 자극했죠. 정말로 내가 모르고 놓쳤던 혜택일 수도 있으니, 이 썸네일을 보고도 쉽게 지나치기는 어려웠을 겁니다.
아, 실제로 위 제도의 대상자 중 통신비 경감 혜택을 몰라서 감면받지 못한 금액이 4,800억 원을 넘을 것이란 의견이 나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콘텐츠는 많은 사람들에게 유용하게 작용했을겁니다!!! 콘텐츠 제작자로서 이럴 땐 참 뿌듯하죠 🙂
이렇게 이은콘텐츠에서는 3가지 원칙을 반영하여 썸네일을 만들고 이를 콘텐츠의 제목으로도 함께 활용하고 있습니다.
타겟의 이탈을 막아라!
본문은 핵심내용만
시선을 끄는 썸네일로 클릭을 유도했다고 칩시다. 그런데 콘텐츠 본문 내용이 썸네일에서 선전한 가치보다 떨어진다면 아무 의미가 없겠죠(이건 낚시글에 불과합니다 ㅠㅠ) 우리의 타겟은 콘텐츠를 맞닥뜨릴 때, 흡수해야 할 내용이 많을수록 이탈도 많아집니다. 그렇다면 고객의 이탈을 막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핵심 내용만 일목요연하게 보여줘야합니다.
어떤 카테고리의냐에 따라 핵심내용을 정리하는 방법은 각기 다르겠지만, <오늘의 맞춤정책>과 같이 ‘정책’을 다루는 이미지 콘텐츠라면 다음과 같은 내용을 필수로 넣어 정리합니다. 아무리 어렵고 복잡한 정책이라도 이 5가지를 중심으로 분류한다면 한결 정리하기가 수월해지거든요.
1. 정책 소개 및 혜택
2. 지원 대상(자격 조건)
3. 지원 방법
4. 혜택 활용 방법
5. 자주하는 질문
<정책 소개 및 혜택 / 자격 조건>
위에서 예시로 설명한 ‘청년동행카드 지원사업’의 본문을 자세히 살펴볼게요. 우선, 이게 어떤 정책이고 어떤 혜택이 있는지 소개해줘야겠죠? 그래서 서론에 ‘청년동행카드’가 무엇인지, 또 어떤 지원사업인지 간단하게 4~5줄로 요약하여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이 지원사업의 대상자가 누구인지 자격조건을 나열했구요. 특별히 청년동행카드 자격조건은 ‘산업단지에 소재하는 청년’이었으므로, 자신이 다니는 회사가 지원 대상 회사인지 확인하는 방법도 알려주었답니다. 이러한 친절포인트도 잊지 마세요!
<신청 방법 / Q&A>
지원사업에 대해 어느정도 이해가 됐다면, 자연스레 신청방법이 따라와야겠죠! 그래서 다음으로는 청년동행카드의 신청방법을 순서별로 나누어서 정리했어요. 여기서 잠깐! 세로형 콘텐츠는 호흡이 길기 때문에 되도록 서술어를 생략하여 간결하게 작성해주세요. 그럼 비주얼적으로도 깔끔해보이고, 보는 사람도 읽기가 쉬워진답니다!
마지막으로 Q&A의 경우, 모든 콘텐츠에 활용하지는 않고 정책이 복잡하거나 이해하기 다소 어려울 때만 삽입하는 편이에요. 저는 Q&A까지 넣으면 콘텐츠가 좀 더 완성도있게 마무리되는 것 같아서 이런 콘텐츠가 괜시리 더 애착이 가는 것 같습니다 🙂
이미지형 콘텐츠 만들기 어렵지 않죠~?
세로형 이미지 콘텐츠의 경우, 에디터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디자이너의 역량도 못지 않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무리 내용이 잘 정리됐다하더라도 적절한 폰트, 이미지, 아이콘 등이 뒷밤침되지 않는다면 어딘가 2% 부족한 콘텐츠가 되고 말거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이은콘텐츠의 디자이너들은 디자인 능력이 훌륭한 것 같아요! 제가 간단하게 적은 글만 보고도 이렇게나 예쁘게 비주얼라이징 해주다니…♥ 항상 기대보다 예쁜 콘텐츠가 나오는 것 같아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포스팅을 빌어 감사의 인사를 전해요!
어려운 정보를 한 컷으로 만들어 콘텐츠 마케팅하는 방법! 어렵게 생각하면 어렵겠지만, 나만의 노하우를 축적한다면 쉽게 작업할 수 있고 참 매력적인 일이에요. 물론 이것저것 시도하고 수정해보는 시행착오의 과정은 반드시 필요하구요! 앞으로 이은콘텐츠의 또다른 콘텐츠마케팅 기대해주세요, 저도 덩달아 기대가 됩니다 🙂
최근 디지털 마케팅이 확산되고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이 다양해지면서 바이럴 마케팅, SEO, 퍼포먼스 마케팅 등 마케팅의 종류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이은콘텐츠는 <콘텐츠 마케팅>에 큰 강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콘텐츠 마케팅이란 타겟에게 도달하기 위해 특정한 종류의 콘텐츠를 만드는 활동을 뜻합니다. 다시 말해, 타겟과 관련이 높은 고퀄리티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견고한 관계를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죠.
제작한 콘텐츠는 다양한 형태로 여러 채널에 제공되는데, 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정보가 과연 타겟에게 유용한 것인가’ 입니다. 따라서, 콘텐츠를 만들 때 항상 우리의 타겟이 어떤 이야기를 듣기 원하고 재미있어 하는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너무 당연한 이야기 같지만, 의외로 ‘누구’를 대상으로 하는 콘텐츠인지 명확하지 않은 것들이 지금도 많이 생산되고 있거든요.
국민들이 몰라서 놓치고 있는 정책 정보를 한 컷의 이미지로!
이은콘텐츠는 ‘우리나라 국민’을 타겟으로 한 콘텐츠 마케팅을 하고 있습니다. 바로, 지금도 정책브리핑에 꾸준히 업로드 되고 있는 <오늘의 맞춤정책> 인데요. 국민들 중 도움을 받을 수 있음에도 어떤 정책이 있는지 몰라서, 혹은 어떻게 신청해야 하는지 몰라 지나쳤던 분들을 위해 우리나라의 복지 혜택과 지원 사업 등을 한 컷의 이미지로 요약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발행합니다.
‘오늘의 맞춤정책’ 콘텐츠를 만들 때 핵심은 ‘뺄건 빼고, 넣을건 넣고’ 입니다. 한 컷으로 콘텐츠르 만드는게 보기에는 간단해보여도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는 작업입니다. 또한 국민들을 대상으로하는 정보인 만큼,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야 하니 잘못 이해하거나 놓친 내용은 없는지도 아주 꼼꼼하게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의외로 만만치 않습니다.
그렇다면 복잡하고 어려워 보이는 정책정보를 어떻게 하나의 이미지로 요약할 수 있을까요?
내가 아무리 콘텐츠를 열심히 만들었다고 해도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면 참 슬프겠죠(ㅠㅠ) 따라서,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클릭할 수 있을만한 썸네일을 만드는 것이 콘텐츠 마케팅에서 정말 정말 중요합니다! 썸네일을 만들 땐 3가지만 기억하세요!
1. 이 콘텐츠가 무엇을 담고 있는가
2. 간략하고 눈에 띄게
3. 직관적으로
|썸네일 클릭 유도에 가장 효과가 좋은 방법은 바로 머니머니 해도 ‘MONEY’를 활용하는 겁니다. 나에게 돌아올 혜택이 얼마인지, 내가 얼마나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 직관적으로 알려주었을 때 가장 반응이 좋았답니다.
위 제도는 산업단지의 중소기업에 종사하는 청년들에게 교통비를 지원하는 사업인데요. 썸네일에 “5만 원”이라는 구체적인 금액을 명시했고, “이 카드”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타겟의 관심을 최대한 높였습니다. 또한 귀여운 카드 일러스트를 사용해 비주얼적으로 강조도 했구요. 직장을 다니는 청년이라면 절대 클릭을 안할 수가 없겠죠?
다음으로는 가계통신비 부담완화를 위해 특정 대상에게 통신요금을 감면해주는 제도입니다. 이 썸네일도 마찬가지로 ‘연 최대 40만 원’이라는 혜택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여 시선을 끌었습니다. 그리고 ‘혹시 나도 통신비 감면 대상?’이라는 워딩을 사용해 타겟을 다시 한번 자극했죠. 정말로 내가 모르고 놓쳤던 혜택일 수도 있으니, 이 썸네일을 보고도 쉽게 지나치기는 어려웠을 겁니다.
아, 실제로 위 제도의 대상자 중 통신비 경감 혜택을 몰라서 감면받지 못한 금액이 4,800억 원을 넘을 것이란 의견이 나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콘텐츠는 많은 사람들에게 유용하게 작용했을겁니다!!! 콘텐츠 제작자로서 이럴 땐 참 뿌듯하죠 🙂
이렇게 이은콘텐츠에서는 3가지 원칙을 반영하여 썸네일을 만들고 이를 콘텐츠의 제목으로도 함께 활용하고 있습니다.
시선을 끄는 썸네일로 클릭을 유도했다고 칩시다. 그런데 콘텐츠 본문 내용이 썸네일에서 선전한 가치보다 떨어진다면 아무 의미가 없겠죠(이건 낚시글에 불과합니다 ㅠㅠ) 우리의 타겟은 콘텐츠를 맞닥뜨릴 때, 흡수해야 할 내용이 많을수록 이탈도 많아집니다. 그렇다면 고객의 이탈을 막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핵심 내용만 일목요연하게 보여줘야합니다.
어떤 카테고리의냐에 따라 핵심내용을 정리하는 방법은 각기 다르겠지만, <오늘의 맞춤정책>과 같이 ‘정책’을 다루는 이미지 콘텐츠라면 다음과 같은 내용을 필수로 넣어 정리합니다. 아무리 어렵고 복잡한 정책이라도 이 5가지를 중심으로 분류한다면 한결 정리하기가 수월해지거든요.
1. 정책 소개 및 혜택
2. 지원 대상(자격 조건)
3. 지원 방법
4. 혜택 활용 방법
5. 자주하는 질문
<정책 소개 및 혜택 / 자격 조건>
위에서 예시로 설명한 ‘청년동행카드 지원사업’의 본문을 자세히 살펴볼게요. 우선, 이게 어떤 정책이고 어떤 혜택이 있는지 소개해줘야겠죠? 그래서 서론에 ‘청년동행카드’가 무엇인지, 또 어떤 지원사업인지 간단하게 4~5줄로 요약하여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이 지원사업의 대상자가 누구인지 자격조건을 나열했구요. 특별히 청년동행카드 자격조건은 ‘산업단지에 소재하는 청년’이었으므로, 자신이 다니는 회사가 지원 대상 회사인지 확인하는 방법도 알려주었답니다. 이러한 친절포인트도 잊지 마세요!
<신청 방법 / Q&A>
지원사업에 대해 어느정도 이해가 됐다면, 자연스레 신청방법이 따라와야겠죠! 그래서 다음으로는 청년동행카드의 신청방법을 순서별로 나누어서 정리했어요. 여기서 잠깐! 세로형 콘텐츠는 호흡이 길기 때문에 되도록 서술어를 생략하여 간결하게 작성해주세요. 그럼 비주얼적으로도 깔끔해보이고, 보는 사람도 읽기가 쉬워진답니다!
마지막으로 Q&A의 경우, 모든 콘텐츠에 활용하지는 않고 정책이 복잡하거나 이해하기 다소 어려울 때만 삽입하는 편이에요. 저는 Q&A까지 넣으면 콘텐츠가 좀 더 완성도있게 마무리되는 것 같아서 이런 콘텐츠가 괜시리 더 애착이 가는 것 같습니다 🙂
이미지형 콘텐츠 만들기 어렵지 않죠~?
세로형 이미지 콘텐츠의 경우, 에디터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디자이너의 역량도 못지 않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무리 내용이 잘 정리됐다하더라도 적절한 폰트, 이미지, 아이콘 등이 뒷밤침되지 않는다면 어딘가 2% 부족한 콘텐츠가 되고 말거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이은콘텐츠의 디자이너들은 디자인 능력이 훌륭한 것 같아요! 제가 간단하게 적은 글만 보고도 이렇게나 예쁘게 비주얼라이징 해주다니…♥ 항상 기대보다 예쁜 콘텐츠가 나오는 것 같아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포스팅을 빌어 감사의 인사를 전해요!
어려운 정보를 한 컷으로 만들어 콘텐츠 마케팅하는 방법! 어렵게 생각하면 어렵겠지만, 나만의 노하우를 축적한다면 쉽게 작업할 수 있고 참 매력적인 일이에요. 물론 이것저것 시도하고 수정해보는 시행착오의 과정은 반드시 필요하구요! 앞으로 이은콘텐츠의 또다른 콘텐츠마케팅 기대해주세요, 저도 덩달아 기대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