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언트 한 곳을 1년 이상 맡기가 쉽지 않지만, 이은콘텐츠는 중앙시사매거진의 SNS 운영을 6년간 맡았습니다! 중앙시사매거진은 이코노미스트, 포브스, 월간 중앙 (이전에는 뉴스위크도 함께 홍보) 3개의 경제, 시사잡지를 제작하고 홍보하는 SNS 채널입니다! 현재 중앙일보 플러스에서 운영하고 있는 잡지들의 콘텐츠를 온라인에 맞게 가공해서 홍보하죠. 과연 이은콘텐츠는 6년간 SNS 운영을 어떤 방식으로 했을까요? 이번에는 중앙시사매거진 6년 SNS 운영 성과를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엄청나게 큰 숫자들이 등장할 예정이라는 사실을 미리 알려드릴게요.)
누적 방문자2700만?! 우리 국민 반이나 되는 숫자라고? 중앙시사매거진 네이버 포스트
중앙시사매거진의 네이버 포스트는 중앙일보 플러스에서 나오는 잡지의 콘텐츠를 온라인에 맞게 가공하여 업로드 합니다. 주 6건을 올렸는데요. 하루에 1건씩 (다른 때는 하루에 두 건씩 올라갈 때도 있었죠.) 월간 중앙, 포브스, 이코노미스트 중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좋은 주제의 기사를 골라서 업로드를 진행했었어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템 선정입니다. 잡지는 발행 일이 있기 때문에 이슈에 조금 늦을 수 있지만, 이를 사람들이 좋아하는 제목과 키워드를 통해 관심을 확장시켰습니다. 그렇게 6년 간 올리다보니 2,000개가 넘는 글이 게시되었네요.
블로그와 포스트는 오랫동안 꾸준히 올린 채널의 콘텐츠를 좀더 잘 노출시켜줍니다. 또한 다양한 콘텐츠가 쌓일수록 키워드도 다양하지기 때문에 방문자가 늘어나지요. 무엇보다 블로그와 포스트는 롱테일 전략이 중요합니다.
네이버 포스트 총 누적 방문자 27,847,549 / 네이버 포스트 총 누적 조회 수 32,688,294
위에 빨간 글씨의 숫자들 보셨나요? 이게 다 무슨 숫자인지 궁금하신가요? 바로 6년 동안 중앙시사매거진 포스트를 방문해주신 분들을 의미하는 숫자입니다. 정말 많은분이 방문해주셨다는 걸 다시 한번 느낍니다.
이러한 조회수와 방문자 수의 비결의 또다른 하나는 네이버 주제 판 노출에 있었습니다. 지금은 네이버 ‘주제판’ 서비스를 간소화하는 절차를 밟고 있지만, 블로그 포스트 이용자라면 한 번쯤 노출되고 싶은 곳이죠. 매월 적게는 수 건에서 수십 건의 게시글이 네이버 주제판에 노출이 이뤄지고 있었습니다.
비즈니스, 경제M, JOB& 판 뿐만 아니라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주제판에 고루 실리게 된 이유는, 각 판의 특성에 맞는 주제의 콘텐츠를 기획하고 발행했기 때문이었어요. (월마다 노출 보고 개수가 엄청 많았다는 사실!)
특히, 이은콘텐츠는 콘텐츠 에디터로 구성된 회사이기 때문에 이렇게 주제 선정부터 각 판의 특성을 파악하고 주제를 선정하는데 강점을 갖고 있답니다!!
광고 없이, 콘텐츠만으로 1만6천 명의 팬을 모집! 중앙시사매거진 페이스북
중앙시사매거진 페이스북은 노출이 제일 잘 되는 오후 시간을 골라서 하루에 하나씩 일주일에 5개씩 게시글 업로드를 진행했었습니다. 월간 중앙, 포브스, 이코노미스트 기사 중 사람들을 이목을 끌 수 있을만한 이슈를 골랐습니다. 게시글 내용은 각 기사를 소개하는 짧은 1~2줄을 적고 바로 링크를 클릭해서 웹페이지 기사를 볼 수 있도록 링크도 달아 놓았습니다.
게시글 내용은 각 기사를 소개하는 짧은 1~2줄을 적고 바로 아래에 링크 달아놓아 기사별로 웹페이지 기사를 접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가장 아래, 중앙시사매거진 구독하는 문장까지 달아놓았어요.
중앙시사매거진의 페이스북 콘텐츠가 주로 링크로 제작된 이유는 “중앙시사매거진 홈페이지 방문자 확대”라는 목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언론매체의 SNS는 무엇보다 해당 언론에 대한 브랜드 인지도 확장과 방문자 확대에 있지요. (요즘은 유튜브 채널에 다른 다양한 기사나 영상을 확장하기도 하지만요)
총 페이지 팔로워 : 16,987 명
요즘 페이스북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예전만큼 많지 않아서 위의 숫자가 적게 보이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특화된 기사의 서비스만을 하는 채널의 특성을 살려 운영하며 오리지널 팬을 모으는 것으로 1만 명이 넘는 팬이 생겼다는 것은 또다른 성과라고 할 수 있어요.
중점 채널에서, 유지 채널로! 그래도 방문자는 꾸준하다! 중앙시사매거진 티스토리 블로그
티스토리는 생소하실 수도 있는 매체입니다! 이은콘텐츠가 처음 중앙시사매거진의 블로그를 운영할 때는 이 티스토리 블로그로 시작했었는데요. 티스토리 블로그의 특징은 네이버와 달리 기업이나 브랜드의 특성에 맞춰 블로그 스타일을 세팅할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하지만, 이후 모바일 퍼스트 시대가 되며 네이버가 모바일 블로그앱과 모바일에 맞는 다양한 기술 개발을 통해 블로그, 포스트를 개발시켰던 반면 다음이 인수한 티스토리는 조금 뒤처져 버린 것이 사실이에요. 결국, 운영 중간에 메인 운영 채널을 티스토리에서 네이버 포스트로 옮기게 되었죠. 그런데 운영을 하지 않아도 그간 쌓인 콘텐츠로 방문자가 꾸준하게 들어오더라고요.
결국 티스토리 블로그는 주 3개의 콘텐츠를 올리며, 방문자 유지를 목적으로 삼았죠. 티스토리 블로그는 관리자 지정이 필요하고, 글 쓰는 방법도 조금 달릅니다. 메인 페이지인 티에디션은 HTML 코드를 알아야 변경이 수월하기도 해요. 이런 어려운 점들이 티스토리를 점점더 멀게 만든 것 같아요.
누적방문수 1,081,699
꾸준한 운영은 가끔씩 조회수 잭팟을 터뜨리며 누적 방문자 100만 명을 만들었죠. 이렇게 보면, 블로그나 포스트는 역시 꾸준한 운영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클라이언트 한 곳을 1년 이상 맡기가 쉽지 않지만, 이은콘텐츠는 중앙시사매거진의 SNS 운영을 6년간 맡았습니다! 중앙시사매거진은 이코노미스트, 포브스, 월간 중앙 (이전에는 뉴스위크도 함께 홍보) 3개의 경제, 시사잡지를 제작하고 홍보하는 SNS 채널입니다! 현재 중앙일보 플러스에서 운영하고 있는 잡지들의 콘텐츠를 온라인에 맞게 가공해서 홍보하죠. 과연 이은콘텐츠는 6년간 SNS 운영을 어떤 방식으로 했을까요? 이번에는 중앙시사매거진 6년 SNS 운영 성과를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엄청나게 큰 숫자들이 등장할 예정이라는 사실을 미리 알려드릴게요.)
누적 방문자2700만?! 우리 국민 반이나 되는 숫자라고? 중앙시사매거진 네이버 포스트
중앙시사매거진의 네이버 포스트는 중앙일보 플러스에서 나오는 잡지의 콘텐츠를 온라인에 맞게 가공하여 업로드 합니다. 주 6건을 올렸는데요. 하루에 1건씩 (다른 때는 하루에 두 건씩 올라갈 때도 있었죠.) 월간 중앙, 포브스, 이코노미스트 중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좋은 주제의 기사를 골라서 업로드를 진행했었어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템 선정입니다. 잡지는 발행 일이 있기 때문에 이슈에 조금 늦을 수 있지만, 이를 사람들이 좋아하는 제목과 키워드를 통해 관심을 확장시켰습니다. 그렇게 6년 간 올리다보니 2,000개가 넘는 글이 게시되었네요.
블로그와 포스트는 오랫동안 꾸준히 올린 채널의 콘텐츠를 좀더 잘 노출시켜줍니다. 또한 다양한 콘텐츠가 쌓일수록 키워드도 다양하지기 때문에 방문자가 늘어나지요. 무엇보다 블로그와 포스트는 롱테일 전략이 중요합니다.
네이버 포스트 총 누적 방문자 27,847,549 / 네이버 포스트 총 누적 조회 수 32,688,294
위에 빨간 글씨의 숫자들 보셨나요? 이게 다 무슨 숫자인지 궁금하신가요? 바로 6년 동안 중앙시사매거진 포스트를 방문해주신 분들을 의미하는 숫자입니다. 정말 많은분이 방문해주셨다는 걸 다시 한번 느낍니다.
이러한 조회수와 방문자 수의 비결의 또다른 하나는 네이버 주제 판 노출에 있었습니다. 지금은 네이버 ‘주제판’ 서비스를 간소화하는 절차를 밟고 있지만, 블로그 포스트 이용자라면 한 번쯤 노출되고 싶은 곳이죠. 매월 적게는 수 건에서 수십 건의 게시글이 네이버 주제판에 노출이 이뤄지고 있었습니다.
비즈니스, 경제M, JOB& 판 뿐만 아니라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주제판에 고루 실리게 된 이유는, 각 판의 특성에 맞는 주제의 콘텐츠를 기획하고 발행했기 때문이었어요. (월마다 노출 보고 개수가 엄청 많았다는 사실!)
특히, 이은콘텐츠는 콘텐츠 에디터로 구성된 회사이기 때문에 이렇게 주제 선정부터 각 판의 특성을 파악하고 주제를 선정하는데 강점을 갖고 있답니다!!
광고 없이, 콘텐츠만으로 1만6천 명의 팬을 모집! 중앙시사매거진 페이스북
중앙시사매거진 페이스북은 노출이 제일 잘 되는 오후 시간을 골라서 하루에 하나씩 일주일에 5개씩 게시글 업로드를 진행했었습니다. 월간 중앙, 포브스, 이코노미스트 기사 중 사람들을 이목을 끌 수 있을만한 이슈를 골랐습니다. 게시글 내용은 각 기사를 소개하는 짧은 1~2줄을 적고 바로 링크를 클릭해서 웹페이지 기사를 볼 수 있도록 링크도 달아 놓았습니다.
게시글 내용은 각 기사를 소개하는 짧은 1~2줄을 적고 바로 아래에 링크 달아놓아 기사별로 웹페이지 기사를 접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가장 아래, 중앙시사매거진 구독하는 문장까지 달아놓았어요.
중앙시사매거진의 페이스북 콘텐츠가 주로 링크로 제작된 이유는 “중앙시사매거진 홈페이지 방문자 확대”라는 목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언론매체의 SNS는 무엇보다 해당 언론에 대한 브랜드 인지도 확장과 방문자 확대에 있지요. (요즘은 유튜브 채널에 다른 다양한 기사나 영상을 확장하기도 하지만요)
총 페이지 팔로워 : 16,987 명
요즘 페이스북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예전만큼 많지 않아서 위의 숫자가 적게 보이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특화된 기사의 서비스만을 하는 채널의 특성을 살려 운영하며 오리지널 팬을 모으는 것으로 1만 명이 넘는 팬이 생겼다는 것은 또다른 성과라고 할 수 있어요.
중점 채널에서, 유지 채널로! 그래도 방문자는 꾸준하다! 중앙시사매거진 티스토리 블로그
티스토리는 생소하실 수도 있는 매체입니다! 이은콘텐츠가 처음 중앙시사매거진의 블로그를 운영할 때는 이 티스토리 블로그로 시작했었는데요. 티스토리 블로그의 특징은 네이버와 달리 기업이나 브랜드의 특성에 맞춰 블로그 스타일을 세팅할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하지만, 이후 모바일 퍼스트 시대가 되며 네이버가 모바일 블로그앱과 모바일에 맞는 다양한 기술 개발을 통해 블로그, 포스트를 개발시켰던 반면 다음이 인수한 티스토리는 조금 뒤처져 버린 것이 사실이에요. 결국, 운영 중간에 메인 운영 채널을 티스토리에서 네이버 포스트로 옮기게 되었죠. 그런데 운영을 하지 않아도 그간 쌓인 콘텐츠로 방문자가 꾸준하게 들어오더라고요.
결국 티스토리 블로그는 주 3개의 콘텐츠를 올리며, 방문자 유지를 목적으로 삼았죠. 티스토리 블로그는 관리자 지정이 필요하고, 글 쓰는 방법도 조금 달릅니다. 메인 페이지인 티에디션은 HTML 코드를 알아야 변경이 수월하기도 해요. 이런 어려운 점들이 티스토리를 점점더 멀게 만든 것 같아요.
누적방문수 1,081,699
꾸준한 운영은 가끔씩 조회수 잭팟을 터뜨리며 누적 방문자 100만 명을 만들었죠. 이렇게 보면, 블로그나 포스트는 역시 꾸준한 운영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