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전략

Social Media Marketing글로벌 클라이언트 세종학당재단 유튜브 운영법

지구 반대편 아메리카, 태양 뜨거운 아프리카, 유럽과 아시아 등 세계 곳곳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배우려는 외국인들의 열기로 가득합니다.

K-POP과 K-드라마가 전 세계에서 비주류 문화가 아닌 주류 문화로 자리 잡아감에 따라 그 열기는 더욱 뜨거워져 가고 있습니다. 한국어와 한국 문화 학습에 대한 수요 증가에 따라 세종학당재단 SNS를 운영하고 있는 이은 콘텐츠는 이에 대해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서 가장 핫한 마케팅 플랫폼이자 검색 플랫폼인 ‘유튜브’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은콘텐츠가 세종학당재단의 유튜브를 어떻게 운영하고 있는지 함께 살펴보실까요?


소통의 힘, 참여형 콘텐츠 제작


유튜브에서 인기를 얻고 많은 사용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는 콘텐츠는 다음의 공통점을 두고 있습니다. 바로 상호작용성(Interactivity). 사용자들의 공감과 활발한 소통이 가능해야 성공한 콘텐츠라고 볼 수 있죠.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유튜브 플랫폼의 특징을 이용해서 기획한 콘텐츠가 있습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한국으로 여행 올 수 없는 전 세계 한국 팬들을 위해서 한국에 대한 궁금증을 대신 해소해 주는 취지로 제작된 [대신 알아봐드립니다]입니다!

 


[대신 알아봐드립니다]는 유튜브 이용자들이 남기면, 제일 많이 언급된 주제를 선정해서 관련하여 영상을 제작하는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영상을 시청한 유튜브 이용자들은 언제든지 한국에 대해 궁금한 점에 대해서 댓글을 작성할 수 있으며, 저희는 그 궁금증에 대해 실시간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또한 참여도를 증대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다음 영상 주제로 선정된 댓글 작성자에게 아마존 기프트 카드 $50달러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치고 있습니다.

다음 영상 시청을 유도하기 위해서, 당첨자와 주제를 미리 공개하지 않고 영상을 업로드함으로써 저희는 [대신 알아봐드립니다]를 HUB 콘텐츠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면, 이제 잘 알려지지 않은 한국에 대해서 알아볼 시간을 가져야겠죠?


채널의 정체성 확립


 

재단 유튜브 채널에는 이미 한국어 교육 관련 강의와, 한국 문화 홍보 영상이 업로드되어 있습니다. 바로 재단이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보급하는 공공기관이기 때문입니다.

재단에 업로드되어 있는 한국어 강의와 한국 문화 홍보 영상은 Hygiene (기본 콘텐츠)라고 볼 수 있죠. 하지만 재단 유튜브 사용자를 늘리고 그들의 흥미를 끌기 위해서 색다른 무언가가 필요했습니다.

이때 기획한 아이템이 바로, 전통적인 한국 문화나 한국어에 대한 소개가 아닌 최근의 한국, MZ 세대에게 인기 있는 소재에 관한 인물을 인터뷰하여 외국인들에게 ‘그들이 모르는 한국’에 대해 알리는 목적의 영상이었습니다. 채널의 정체성에서 벗어나지 않지만, 외국인들에게 신선한 소재로 다가갈 수 있는 콘텐츠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탄생한 콘텐츠가 바로 [한국을 만나다]입니다.

한국의 전통 의복인 한복이, 지금 현시대 모던 한복까지를 소개하는 영상의 내용처럼, 한국의 전통역사부터 지금 현대 사회의 한국까지를 어울려 소개하는 [한국을 만나다]는 한국 문화를 홍보한다는 채널의 성격과 일치하지만, 흥미를 끌기에 충분한 콘텐츠입니다.



높은 조회수와, 많은 댓글 수 댓글의 내용이 보여주듯 한국에 대한 새로운 정보 제공과 홍보효과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콘텐츠입니다.


유튜브 숏츠가 대세!
 

숏폼 콘텐츠는 짧게는 15초부터 10분정도의 길이로 제작이 되고, 언제 어디서나 짧은 시간 안에 소비할 수 있는 콘텐츠입니다.  숏폼 콘텐츠는 국내 뿐 아니라 전세계적인 트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MZ 세대들은 콘텐츠에 있어 시간 투자 대비 높은 만족감을 느끼는 것을 따져보는 가성비를 중요하게 여기는데요, 채널 이용자들의 연령대가 10-30대라는 것을 고려하면 숏츠 콘텐츠를 제작하지 않을 이유가 없죠!

짧은 시간 고효율을 중시하는 요즘 사람들의 취향에 맞게 제작한 콘텐츠가 바로, [상황으로 배우는 관용어]입니다.


숏츠로 제작된 이 콘텐츠는 한국인들이 자주 쓰는 관용어에 취약한 외국인들을 위해서 모션그래픽으로 제작된 콘텐츠입니다. 짧은 시간내에 재밌는 그림으로 관용어가 쓰이는 상황에 대해 쉽게 배울 수 있는 그야말로 가성비가 넘치는 콘텐츠인 셈이죠! 언제 어디서든 1분 이내에 관용어 표현을 배울 수 있다니! 충분히 매력적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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