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의 1년간의 활동을 MMORPG 게임으로 풀어낸 콘텐츠가 국민권익위원회 공식 유튜브 채널인 ‘권익비전’에 업로드되었습니다!
권익위스토리M : 청렴열매를 찾아라!
지난 6월, 국민권익위원회에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취임한 지 1년이 되는 날이었는데요. 취임 1주년을 맞아 그동안 권익위가 어떤 활동을 했는지 소개하고 홍보하는 목적의 콘텐츠를 제작하기로 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신속하고 원활한 국민 권익보호 및 권리구제를 위해 일하는 중앙행정기관입니다. 권익위의 지난 1년간의 노력과 활동을 어떻게 하면 지루하지 않게 설명할 수 있을까 고민했고, 그 결과 선택한 것이 바로 게임 모션그래픽입니다. 이은콘텐츠는 이전에도 게임 스타일의 영상을 정부 기관과 제작하여 재미있게 정책정보를 전달했다는 좋은 평가를 받은 적이 있는데요. 이번에도 이 장점을 적극 살려보기로 했습니다.
다양한 게임 중 컨셉을 한눈에 전달할 수 있는 장르를 떠올렸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난 것은 도트 게임이었습니다. 요즘 나오는 현란한 그래픽의 게임 퀄러티를 맞추기도 힘들 뿐만 아니라, 레트로 적인 느낌을 가져갈 수 있다는 장점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도트 게임 스타일은 개성이 뚜렷하지만 작업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도트보단 플랫하지만 화면 구성이 탄탄한 모바일 RPG게임 스타일로 방향성을 잡고 모바일 게임 인터페이스 등의 레퍼런스를 참고하며 진행했습니다.
우선 권익위의 활동 및 성과를 총 8가지로 정리해 8단계의 스테이지로 구성했습니다. 아무리 게임 스타일을 접목했다고 해도, 진부하게 정책 정보만 전달하려고 하면 이용자들로부터 외면을 받을 게 분명합니다. 따라서 이은콘텐츠를 각 미션 해결이라는 짧은 호흡을 유지하면서, 미션마다 스토리를 접목하여 몰입과 정보전달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전현희 위원장 캐릭터가 국민들의 고충을 해결하면서 미션을 클리어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활동을 설명하는 방향으로 콘텐츠를 제작한 것인데요. 각각의 미션을 함께 만나볼까요?
Mission.1 : 제7대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 취임
1단계는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의 취임으로 시작했는데요. 이후 성과맵에 따라, 권익 에너지와 청렴 에너지를 획득하면서 한단계씩 나아가는 내용을 전개했습니다.
Mission.2 : 양구군 무주지 펀치볼 마을 주민의 70년 한을 풀어드렸습니다
Mission.3 : 청렴 웹드라마 500만 이상의 조회수를 달성
Mission.4 : 국민의 든든한 백(Bag), 행정심판을 통해 국민의 권익 침해를 방지
Mission.5 : 친환경 자동차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
Mission.6 : 17개 광역지자체와의 반부패 업무협약
지속적으로 같은 내용이 반복되면 지루해질 수 있기 때문에 중간에 이벤트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공직자의 사익추구 행위를 막을 수 있는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이 국회 상임위 통과 불발을 장애물로 해, 분위기 반전 효과를 주었습니다. 무엇보다 권익위에서 이해충돌방지법 제정을 위해 노력했다는 것도 강조하면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었습니다.
Mission.7 :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을 제정
협약식 열매를 먹고 캐릭터가 커지는 것으로 표현함으로써 법 제정 과정에 드라마틱 한 느낌을 주고자 했는데요. 국민권익위원회가 업무협약이라는 노력으로 이해충돌방지법을 국회에 통과시켰다는 것을 캐릭터에 변화를 통해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Mission.8 : 공익신고자보호법 대상법률이 471개로 확대
영상 업로드 이후, 다소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었던 공공기관의 활동을 모션그래픽으로 친근하게 표현함으로써, 국민권익위원회 채널의 다른 영상들보다 높은 조회수를 기록할 수 있었습니다. 별다른 이벤트를 진행한 것도 아니고, 인플루언서와 함께 진행한 콘텐츠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7만이 넘는 조회수가 나왔다는 것은 놀라운 성과였습니다.
오늘은 국민권익위원회의 유튜브 콘텐츠 ‘권익위스토리M : 청렴열매를 찾아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는 국민권익위원회의 또 다른 유튜브 콘텐츠인 ‘다함께 누리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의 1년간의 활동을 MMORPG 게임으로 풀어낸 콘텐츠가 국민권익위원회 공식 유튜브 채널인 ‘권익비전’에 업로드되었습니다!
권익위스토리M : 청렴열매를 찾아라!
지난 6월, 국민권익위원회에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취임한 지 1년이 되는 날이었는데요. 취임 1주년을 맞아 그동안 권익위가 어떤 활동을 했는지 소개하고 홍보하는 목적의 콘텐츠를 제작하기로 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신속하고 원활한 국민 권익보호 및 권리구제를 위해 일하는 중앙행정기관입니다. 권익위의 지난 1년간의 노력과 활동을 어떻게 하면 지루하지 않게 설명할 수 있을까 고민했고, 그 결과 선택한 것이 바로 게임 모션그래픽입니다. 이은콘텐츠는 이전에도 게임 스타일의 영상을 정부 기관과 제작하여 재미있게 정책정보를 전달했다는 좋은 평가를 받은 적이 있는데요. 이번에도 이 장점을 적극 살려보기로 했습니다.
다양한 게임 중 컨셉을 한눈에 전달할 수 있는 장르를 떠올렸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난 것은 도트 게임이었습니다. 요즘 나오는 현란한 그래픽의 게임 퀄러티를 맞추기도 힘들 뿐만 아니라, 레트로 적인 느낌을 가져갈 수 있다는 장점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도트 게임 스타일은 개성이 뚜렷하지만 작업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도트보단 플랫하지만 화면 구성이 탄탄한 모바일 RPG게임 스타일로 방향성을 잡고 모바일 게임 인터페이스 등의 레퍼런스를 참고하며 진행했습니다.
우선 권익위의 활동 및 성과를 총 8가지로 정리해 8단계의 스테이지로 구성했습니다. 아무리 게임 스타일을 접목했다고 해도, 진부하게 정책 정보만 전달하려고 하면 이용자들로부터 외면을 받을 게 분명합니다. 따라서 이은콘텐츠를 각 미션 해결이라는 짧은 호흡을 유지하면서, 미션마다 스토리를 접목하여 몰입과 정보전달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전현희 위원장 캐릭터가 국민들의 고충을 해결하면서 미션을 클리어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활동을 설명하는 방향으로 콘텐츠를 제작한 것인데요. 각각의 미션을 함께 만나볼까요?
Mission.1 : 제7대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 취임
1단계는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의 취임으로 시작했는데요. 이후 성과맵에 따라, 권익 에너지와 청렴 에너지를 획득하면서 한단계씩 나아가는 내용을 전개했습니다.
Mission.2 : 양구군 무주지 펀치볼 마을 주민의 70년 한을 풀어드렸습니다
Mission.3 : 청렴 웹드라마 500만 이상의 조회수를 달성
Mission.4 : 국민의 든든한 백(Bag), 행정심판을 통해 국민의 권익 침해를 방지
Mission.5 : 친환경 자동차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
Mission.6 : 17개 광역지자체와의 반부패 업무협약
지속적으로 같은 내용이 반복되면 지루해질 수 있기 때문에 중간에 이벤트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공직자의 사익추구 행위를 막을 수 있는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이 국회 상임위 통과 불발을 장애물로 해, 분위기 반전 효과를 주었습니다. 무엇보다 권익위에서 이해충돌방지법 제정을 위해 노력했다는 것도 강조하면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었습니다.
Mission.7 :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을 제정
협약식 열매를 먹고 캐릭터가 커지는 것으로 표현함으로써 법 제정 과정에 드라마틱 한 느낌을 주고자 했는데요. 국민권익위원회가 업무협약이라는 노력으로 이해충돌방지법을 국회에 통과시켰다는 것을 캐릭터에 변화를 통해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Mission.8 : 공익신고자보호법 대상법률이 471개로 확대
영상 업로드 이후, 다소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었던 공공기관의 활동을 모션그래픽으로 친근하게 표현함으로써, 국민권익위원회 채널의 다른 영상들보다 높은 조회수를 기록할 수 있었습니다. 별다른 이벤트를 진행한 것도 아니고, 인플루언서와 함께 진행한 콘텐츠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7만이 넘는 조회수가 나왔다는 것은 놀라운 성과였습니다.
오늘은 국민권익위원회의 유튜브 콘텐츠 ‘권익위스토리M : 청렴열매를 찾아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는 국민권익위원회의 또 다른 유튜브 콘텐츠인 ‘다함께 누리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