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전쟁이 꾸준히 진행되며 네이버는 포털 상위권 중 한곳이 되었고, 카카오가 그 뒤를 바싹 쫓아가고 있습니다. 카카오는 벤처기업 회사로 시작해 14년도 다음과 합병 후 지금은 경쟁구도에서 어느 포털에도 밀리지 않는 막강한 존재가 되었는데요. 크게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네이버가 비교도 안될 정도의 문어발식 사업영역 확장을 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최근 두 기업이 플랫폼 확보를 위해 네이버는 왓패트를 6,500억 원, 카카오는 타파스, 래디위세에 무려 1조 원 넘는 돈을 들려 인수했다고 해요. 왜 네이버와 카카오가 웹툰과 웹소설 회사를 큰 돈을 들여 인수했을까요?
웹툰과 웹 소설 스토리(IP)를 확보하게 되면 2차, 3차 저작물 즉, 영화·드라마를 만들어 수익을 얻을 수 있고요. 영화·드라마가 잘 되면 원작이 궁금해진 사람들은 다시 웹툰, 웹 소설로 돌아오기에 또 다른 수익을 낼 수 있지요. 회사는 드라마와 영화에서 나오는 매출로 끝나는 게 아니라 2차, 3차 매출이 원전 스토리에서 나올 수 있기에 콘텐츠, 즉 스토리 확보가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치열한 웹툰 시장에서 네이버와 카카오의 콘텐츠 전쟁이 어떻게 벌어지고 있는지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네이버, 카카오 북미 웹툰 경쟁 시작?!
카카오의 콘텐츠 전문 기업 카카오엔터가 북미 웹툰 플랫폼 타파스 (Tapas Media)와 웹 소설 플랫폼 래디쉬 (Radish Media)를, 네이버는 세계 최대 웹 소설 플랫폼 왓패드 (Wattpad) 인수했습니다. 국내에서 시작해 일본으로 넓힌 뒤, 북미와 유럽까지 확장하며 전 세계 콘텐츠 시장을 놓고 겨룰 거라고 하는데요.
카카오는 카카오재팬의 서비스 픽코마로 일본 시장에서 큰 성과를 내면서 지난해 7월 월간 기준 일본 양대 앱마켓에서 비게임 부문 모든 앱 중 통합 매출 1위에 올랐어요. 네이버도 이에 굴복하지 않고 라인망가에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과 소싱을 강화해 왕좌를 되찾을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382/0000909026
콘텐츠 구독 서비스, 팬층 확보할 수 있을까?
네이버는 프리미엄콘텐츠 플랫폼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 버전을 시작했고, 상반기 안에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정식 출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 시스템을 만든 이유는 창작자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콘텐츠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유료화 실험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는데요.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유료 콘텐츠 소비가 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어요.
또한 네이버의 뒤를 따라 카카오도 콘텐츠구독 서비스를 내놓을 예정이라고 해요. 카카오톡 샵(#)탭에 구독 코너를 마련하여 취향·관심사에 맞는 창작자의 채널을 구독하고 받아 보는 방식을 고려한다고 하는데요. 이를 통해 카카오는 언론사·창작자가 ‘찐 팬’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 프로그램을 만들 계획이라고 합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293/0000034665
앱마켓도 웹툰과 웹 소설 시장에 뛰어든다?!
최근 앱마켓 원스토어가 로크미디어 를 인수했다고 합니다. 로크미디어는 판타지, 게임소설 등 장르문학 위주로 웹툰과 웹 소설 등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지요. 1200종 이상의 콘텐츠 판권과 700명 이상의 계약 작가가 있고, 남희성 작가의 ‘달빛 조각사’등 IP를 갖고 있어요.
원스토어 마저 콘텐츠 사업에 뛰어들게 된 이유는 앱마켓으로 시작을 했지만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에 치이고 있기 때문이에요. 앱마켓 전쟁에서 더 이상 수수료 사업만으로는 수익이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어 다른 방향을 생각해 봤다고 하는데요.
전문가는 이 소식에 원스토어가 단순히 IP를 확보하는 것이 아닌 웹툰과 웹소설 콘텐츠를 중개하고, 단독으로 콘텐츠 IP까지 확보해 제공하면서 판권 보유자로서 IP를 판매할 것이라고 바라봤습니다.

출처 : https://www.mk.co.kr/premium/special-report/view/2021/05/30181/
게임 IP 이용해 콘텐츠 시장에 진출하는 게임업계
게임사들이 사업 다각화 일환으로 콘텐츠사업에 직접 뛰어들고 있다고 해요. 게임사가 갖고 있는 IP를 활용해 웹툰, 웹 소설,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 사업을 시도 중이라고 하는데요. 콘텐츠 사업은 게임과 가까운 분야이다 보니, 게임 IP를 활용해 2차 창작물로 대중에 선보인 사례가 많기에 더 콘텐츠 시장에 관심을 갖고 있어요.
최근 컴투스는 콘텐츠 제작사 정글스튜디오를 설립하고 웹툰 및 스토리텔링 콘텐츠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고요. 스마일케이트도 영화 제작사 스마일게이트리얼라이즈를 설립해 다양한 멀티 콘텐츠 IP를 활용한 영상 사업을 전개한다고 합니다.

출처 :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2408
콘텐츠 전쟁이 꾸준히 진행되며 네이버는 포털 상위권 중 한곳이 되었고, 카카오가 그 뒤를 바싹 쫓아가고 있습니다. 카카오는 벤처기업 회사로 시작해 14년도 다음과 합병 후 지금은 경쟁구도에서 어느 포털에도 밀리지 않는 막강한 존재가 되었는데요. 크게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네이버가 비교도 안될 정도의 문어발식 사업영역 확장을 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최근 두 기업이 플랫폼 확보를 위해 네이버는 왓패트를 6,500억 원, 카카오는 타파스, 래디위세에 무려 1조 원 넘는 돈을 들려 인수했다고 해요. 왜 네이버와 카카오가 웹툰과 웹소설 회사를 큰 돈을 들여 인수했을까요?
웹툰과 웹 소설 스토리(IP)를 확보하게 되면 2차, 3차 저작물 즉, 영화·드라마를 만들어 수익을 얻을 수 있고요. 영화·드라마가 잘 되면 원작이 궁금해진 사람들은 다시 웹툰, 웹 소설로 돌아오기에 또 다른 수익을 낼 수 있지요. 회사는 드라마와 영화에서 나오는 매출로 끝나는 게 아니라 2차, 3차 매출이 원전 스토리에서 나올 수 있기에 콘텐츠, 즉 스토리 확보가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치열한 웹툰 시장에서 네이버와 카카오의 콘텐츠 전쟁이 어떻게 벌어지고 있는지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네이버, 카카오 북미 웹툰 경쟁 시작?!
카카오의 콘텐츠 전문 기업 카카오엔터가 북미 웹툰 플랫폼 타파스 (Tapas Media)와 웹 소설 플랫폼 래디쉬 (Radish Media)를, 네이버는 세계 최대 웹 소설 플랫폼 왓패드 (Wattpad) 인수했습니다. 국내에서 시작해 일본으로 넓힌 뒤, 북미와 유럽까지 확장하며 전 세계 콘텐츠 시장을 놓고 겨룰 거라고 하는데요.
카카오는 카카오재팬의 서비스 픽코마로 일본 시장에서 큰 성과를 내면서 지난해 7월 월간 기준 일본 양대 앱마켓에서 비게임 부문 모든 앱 중 통합 매출 1위에 올랐어요. 네이버도 이에 굴복하지 않고 라인망가에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과 소싱을 강화해 왕좌를 되찾을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382/0000909026
콘텐츠 구독 서비스, 팬층 확보할 수 있을까?
네이버는 프리미엄콘텐츠 플랫폼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 버전을 시작했고, 상반기 안에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정식 출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 시스템을 만든 이유는 창작자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콘텐츠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유료화 실험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는데요.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유료 콘텐츠 소비가 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어요.
또한 네이버의 뒤를 따라 카카오도 콘텐츠구독 서비스를 내놓을 예정이라고 해요. 카카오톡 샵(#)탭에 구독 코너를 마련하여 취향·관심사에 맞는 창작자의 채널을 구독하고 받아 보는 방식을 고려한다고 하는데요. 이를 통해 카카오는 언론사·창작자가 ‘찐 팬’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 프로그램을 만들 계획이라고 합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293/0000034665
앱마켓도 웹툰과 웹 소설 시장에 뛰어든다?!
최근 앱마켓 원스토어가 로크미디어 를 인수했다고 합니다. 로크미디어는 판타지, 게임소설 등 장르문학 위주로 웹툰과 웹 소설 등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지요. 1200종 이상의 콘텐츠 판권과 700명 이상의 계약 작가가 있고, 남희성 작가의 ‘달빛 조각사’등 IP를 갖고 있어요.
원스토어 마저 콘텐츠 사업에 뛰어들게 된 이유는 앱마켓으로 시작을 했지만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에 치이고 있기 때문이에요. 앱마켓 전쟁에서 더 이상 수수료 사업만으로는 수익이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어 다른 방향을 생각해 봤다고 하는데요.
전문가는 이 소식에 원스토어가 단순히 IP를 확보하는 것이 아닌 웹툰과 웹소설 콘텐츠를 중개하고, 단독으로 콘텐츠 IP까지 확보해 제공하면서 판권 보유자로서 IP를 판매할 것이라고 바라봤습니다.
출처 : https://www.mk.co.kr/premium/special-report/view/2021/05/30181/
게임 IP 이용해 콘텐츠 시장에 진출하는 게임업계
게임사들이 사업 다각화 일환으로 콘텐츠사업에 직접 뛰어들고 있다고 해요. 게임사가 갖고 있는 IP를 활용해 웹툰, 웹 소설,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 사업을 시도 중이라고 하는데요. 콘텐츠 사업은 게임과 가까운 분야이다 보니, 게임 IP를 활용해 2차 창작물로 대중에 선보인 사례가 많기에 더 콘텐츠 시장에 관심을 갖고 있어요.
최근 컴투스는 콘텐츠 제작사 정글스튜디오를 설립하고 웹툰 및 스토리텔링 콘텐츠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고요. 스마일케이트도 영화 제작사 스마일게이트리얼라이즈를 설립해 다양한 멀티 콘텐츠 IP를 활용한 영상 사업을 전개한다고 합니다.
출처 :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2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