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로블록스 (www.roblox.com)
메타버스의 대표주자, 하면 어떤 플랫폼이 떠오르시나요? 동물의 숲? 제페토? 오늘 이야기할 메타버스 플랫폼은 바로, 로블록스입니다! 현재, 로블록스라는 메타버스 플랫폼이 유튜브를 대체할 플랫폼이 되리라 전망되고 있는데요, 로블록스 이용자의 하루 평균 콘텐츠 이용 시간은 156분이라고 합니다. (유튜브: 54분)
그렇다면 이 로블록스, 도대체 어떤 플랫폼일까요? 인기의 비결을 파헤치기 위해, 오늘도 함께 알아볼까요~?
Z세대 관문 메타버스…콘텐츠기업들 속속 도전
출처: 헤럴드경제
유튜브 – 원하는 비디오를 찾는다!
로블록스 – 원하는 게임을 찾는다!
로블록스를 활용하는 방식은 유튜브와 유사합니다. 보통의 게임이 그렇듯, 제작자가 제공한 단 한 가지의 스토리를 플레이할 수 있는 게 아니라, 로블록스라는 플랫폼 내 업로드된 모든 게임 중 원하는 맵을 선택해 플레이하는 방식인데요. 동일한 캐릭터로 다양한 장르의 게임 속을 넘나들면서 친구와 함께 맵을 탐험하고 임무를 완료하는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답니다.
예를 들자면, 1인칭 총싸움 게임을 하다, 원한다면 공포 방탈출 형식의 게임으로 넘어갈 수 있고, 거기서 또 새로운 변화를 원한다면 롤플레잉 맵으로 넘어갈 수 있다는 게 장점이에요. 카트라이더를 하다, 오버워치를 하면 새로운 아이디를 만들고 가입 절차를 완료해야 하는 게 당연한 이치인데, 로블록스는 단순히 맵만 바꾸면 완전히 다른 게임을 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뿐만이 아닌데요. 로블록스는 유튜버가 유튜브 영상을 제작해 올리듯, 게임을 유저가 직접 만들어 올리고 수익을 창출하는 게 가능합니다. 물론 당연히, 대부분 제공되는 맵은 무료입니다! 그만큼 다양한 경험과 시도를 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는 점! 로블록스 인기의 비결이 느껴지나요?
‘로블록스’가 불러온 메타버스 신드롬, 성공 방정식은 …
출처: 경향게임스
‘친구들과 놀 수 있는 곳!’
Z세대는 로블록스 맵을 친구들과 함께 놀 수 있는 공간으로 인지합니다. 실제 로블록스에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62%가 로블록스의 주요 활동을 ‘친구들과의 대화’로 뽑았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게임 자체에 치중하기보단 친구들과 만나 함께 대화하고 즐기는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의미겠죠?
특히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워터파크에 가지 못한 지 오래됐기에, 로블록스 유저들은 워터파크 맵을 방문하며 워터파크에 놀러 간 기분을 낸다고 합니다! 친구들과 전화하며 미끄럼틀을 타고, 수영하며 가상공간을 활용하는 것이죠!
신문과 기사에서 ‘메타버스’를 아주 거창하게 표현하지만, 막상 그것의 주 이용층인 Z세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 ‘친구들과 함께 만나서 놀 수 있는 플랫폼’이라고 가볍게 여기는 만큼, 제작자들 또한 Z세대 친구들이 생각하는 것과 같이 온라인에서 함께 즐기고 떠드는 공간이라 가볍게 접근하면 주 이용층이 원하는 방식의 콘텐츠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가치 33조원…미 ‘Z세대의 가상 놀이터’ 로블록스
출처: 경향신문
출처 : 로블록스 (www.roblox.com)
메타버스의 대표주자, 하면 어떤 플랫폼이 떠오르시나요? 동물의 숲? 제페토? 오늘 이야기할 메타버스 플랫폼은 바로, 로블록스입니다! 현재, 로블록스라는 메타버스 플랫폼이 유튜브를 대체할 플랫폼이 되리라 전망되고 있는데요, 로블록스 이용자의 하루 평균 콘텐츠 이용 시간은 156분이라고 합니다. (유튜브: 54분)
그렇다면 이 로블록스, 도대체 어떤 플랫폼일까요? 인기의 비결을 파헤치기 위해, 오늘도 함께 알아볼까요~?
Z세대 관문 메타버스…콘텐츠기업들 속속 도전
출처: 헤럴드경제
유튜브 – 원하는 비디오를 찾는다!
로블록스 – 원하는 게임을 찾는다!
로블록스를 활용하는 방식은 유튜브와 유사합니다. 보통의 게임이 그렇듯, 제작자가 제공한 단 한 가지의 스토리를 플레이할 수 있는 게 아니라, 로블록스라는 플랫폼 내 업로드된 모든 게임 중 원하는 맵을 선택해 플레이하는 방식인데요. 동일한 캐릭터로 다양한 장르의 게임 속을 넘나들면서 친구와 함께 맵을 탐험하고 임무를 완료하는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답니다.
예를 들자면, 1인칭 총싸움 게임을 하다, 원한다면 공포 방탈출 형식의 게임으로 넘어갈 수 있고, 거기서 또 새로운 변화를 원한다면 롤플레잉 맵으로 넘어갈 수 있다는 게 장점이에요. 카트라이더를 하다, 오버워치를 하면 새로운 아이디를 만들고 가입 절차를 완료해야 하는 게 당연한 이치인데, 로블록스는 단순히 맵만 바꾸면 완전히 다른 게임을 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뿐만이 아닌데요. 로블록스는 유튜버가 유튜브 영상을 제작해 올리듯, 게임을 유저가 직접 만들어 올리고 수익을 창출하는 게 가능합니다. 물론 당연히, 대부분 제공되는 맵은 무료입니다! 그만큼 다양한 경험과 시도를 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는 점! 로블록스 인기의 비결이 느껴지나요?
‘로블록스’가 불러온 메타버스 신드롬, 성공 방정식은 …
출처: 경향게임스
‘친구들과 놀 수 있는 곳!’
Z세대는 로블록스 맵을 친구들과 함께 놀 수 있는 공간으로 인지합니다. 실제 로블록스에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62%가 로블록스의 주요 활동을 ‘친구들과의 대화’로 뽑았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게임 자체에 치중하기보단 친구들과 만나 함께 대화하고 즐기는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의미겠죠?
특히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워터파크에 가지 못한 지 오래됐기에, 로블록스 유저들은 워터파크 맵을 방문하며 워터파크에 놀러 간 기분을 낸다고 합니다! 친구들과 전화하며 미끄럼틀을 타고, 수영하며 가상공간을 활용하는 것이죠!
신문과 기사에서 ‘메타버스’를 아주 거창하게 표현하지만, 막상 그것의 주 이용층인 Z세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 ‘친구들과 함께 만나서 놀 수 있는 플랫폼’이라고 가볍게 여기는 만큼, 제작자들 또한 Z세대 친구들이 생각하는 것과 같이 온라인에서 함께 즐기고 떠드는 공간이라 가볍게 접근하면 주 이용층이 원하는 방식의 콘텐츠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가치 33조원…미 ‘Z세대의 가상 놀이터’ 로블록스
출처: 경향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