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었지만 막상 시작하려니 잘 모르는 용어가 나와 어려워하는 분들이 계실 텐데요, 잘 모르는 게 있다면 용어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는게 중요해요. 인스타그램을 처음 한다면 꼭 알아야 할 용어들을 함께 알아볼까요?
팔로잉과 팔로우 이해하기
'팔로우'라는 말은 원래 '~을 따르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었어요. 인스타그램에서 팔로우를 누른다는 것은, 누군가의 계정을 주목하고 그 계정의 게시물을 꾸준히 보고 싶다는 의지의 표현이죠.
• 팔로우하기: 해당 계정 구독
• 팔로잉: 팔로우 중(구독 중)
• 팔로우 취소: 구독 취소
프로필의 ‘팔로우’ 버튼이 파란색으로 보인다면 아직 그 사람을 팔로우하지 않았다는 뜻이에요. 그 사람의 게시물을 계속 보고 싶다면, ‘팔로우’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이후 ‘팔로잉’ 버튼을 한 번 더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친구 관리 메뉴가 나타나요.
• 친한 친구 리스트 추가: 친한 친구에게만 공개하는 게시물을 만들 수 있어 더 자주 피드에 나타나요.
• 업데이트 안 보기: 팔로우는 하지만 게시물을 보고 싶지 않을 때 사용하는 기능으로, 게시물, 스토리, 메모를 선택적으로 보지 않을 수 있어요. 팔로우를 취소하지 않고도 리스트를 관리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에요.
• 제한: 상대방과의 소통을 일시적으로 제한하는 것으로, 상대가 내 게시물에 댓글을 남기면 비공개로 전환되거나 채팅이 제한돼요.
• 팔로우 취소: 팔로우를 해제하여 관계를 종료하는 기능이에요.
인스타그램은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서로 연결되기를 원하며, 이를 통해 추천 콘텐츠 알고리즘이 발전해요. 좋은 팔로워가 많을수록 계정이 성장하게 되기 때문에 팔로우 관계 형성을 신중하게 해야 돼요. 스팸 계정이나 무분별한 팔로우는 오히려 계정의 성장에 방해가 될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해요. 적절한 팔로우 관리로 계정 노출과 소통을 조정할 수 있어요.
해시태그와 캡션 이해하기
해시태그
인스타그램을 쓰지 않는 사람도 해시태그는 많이 들어 보셨을 거예요. TV 같은 대중매체를 볼 때나 식당에 갔을 때 해시태그 #OOO을 입력하고 게시물을 올려달라고 요청하는 것도 본 적이 있을 테고요. 해시태그는 원래 프로그래머들이 코딩을 할 때 의견을 주고받기 위해 사용하던 것에서 유래되었으며, 2007년 개발자 크리스 메시나가 트위터에서 정보를 쉽게 찾기 위해 제안했어요. 각 소셜 미디어에서 해시태그의 역할은 다소 다르지만, 인스타그램에서는 검색 기능이 주된 목적이에요.
하지만 공통적으로 주의해야 할 점이 있어요. 하나의 해시태그로 조합해 검색에 반영하려면 띄어쓰기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점이에요.
•#붉은 노을 (X) •#붉은노을 (O)•#붉은_노을 (O)
그리고 숫자만 사용할 수는 없어요.
•#30 (X)
•#30살 (O)
•#나는30살 (O)
그러나 최근 인스타그램은 해시태그 검색 방식을 바꾸어, 등록 순서가 아닌 인기 게시물만을 보여주고 있어요. 대신 캡션과 프로필을 검색 결과에 포함시키고 있어요.
캡션
캡션은 사진이나 영상에 대해 설명하는 짧은 글로, 사진이 담지 못한 내용을 풀어낼 수 있는 중요한 기능이에요. 예를 들어, ‘칼국수’를 검색할 때 일반 검색과 해시태그 검색 결과가 다르게 나오는 식이죠. 추천 콘텐츠는 해시태그와 캡션, 사진 정보를 종합하여 인기 게시물을 보여줘요.
좋아요, 댓글, 저장 이해하기
좋아요, 댓글

인스타그램에서의 감정 표현은 크게 두 가지, ‘좋아요’와 ‘댓글’로 구분돼요. 좋아요는 빈 하트 ♡를 누르면 ♥로 바뀌며, 이미지나 영상을 더블 클릭해도 좋아요가 반영되죠. 이러한 행동들은 알림으로 계정 운영자에게 전달되며, 소통 활성화에 기여합니다.
팔로우를 비롯해 좋아요와 댓글 같은 이용자의 행동은 계정 운영자에게 바로 알림이 가요. 만약 알림이 너무 많아 일상생활에 방해를 받는다면 좋아요 알림을 꺼둘 수 있어요. 이 경우 접속했을 때만 팔로워들의 반응을 종합해서 볼 수 있고, 꺼둔 동안 취소하거나 삭제한 내역은 볼 수 없어요.
팔로워들과의 빠르고 다양한 교류는 인스타그램 성장에 도움을 줘요. 알림을 켜놓고 팔로워들과 소통해 보세요. 좋아요를 눌러준 이용자를 찾아가 똑같이 좋아요를 누른다면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거예요. 인스타그램은 소통을 활발히 하는 계정을 좋아하거든요.
저장

인스타그램에서 다시 보고 싶은 게시물이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때 필요한 것이 ‘저장’기능이에요.
게시물 아래에 위치한 ‘좋아요’ ‘댓글’ ‘종이비행기’아이콘의 오른쪽에 있는 ‘책갈피’모양이 바로 저장 기능을 담당해요. 책갈피를 누르면 검은색으로 바뀌며 해당 게시물이 저장되었다는 메시지가 뜨죠.
이렇게 저장한 게시물은 내 프로필 오른쪽 상단의 ≡ 메뉴를 누르면 동일하게 생긴 책갈피와 함께 ‘저장됨’이라고 표기된 메뉴에 들어 있어요. 책갈피는 내용을 분류해 저장할 수도 있죠.
저장은 매우 중요한 기능이에요. 소셜 미디어의 특징은 원래 흘러가는 콘텐츠였어요. 잘못된 콘텐츠를 수정하지 않거나, 똑같은 콘텐츠를 여러 번 올려도 지루해하지 않는 이유이기도 했죠. 하지만 이제 저장 기능을 사용해 과거의 게시물도 필요할 때 다시 보는 게 가능해졌기 때문이에요. 여러분은 어떤 콘텐츠를 저장했나요? 그 콘텐츠는 나만 저장했을까요?
콘텐츠가 많이 저장될수록 추천 콘텐츠로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져요. 또한 저장을 통해 특정 계정을 팔로우하지 않고도 콘텐츠만 모아서 보는 게 가능해졌어요. 팔로워 수보다 좋은 콘텐츠에 더 많은 가산점을 주겠다는 인스타그램의 의지이기도 하죠.
물론 겉으로 보이는 팔로워, 좋아요, 댓글의 수는 여전히 중요하고 노출에 큰 영향을 끼치는 요소입니다. 하지만 저장 또한 놓칠 수 없는 중요한 기능이라는 걸 잊지 마세요. 남들이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을 남길 수 있는 콘텐츠를 넘어 저장하고 싶은 콘텐츠를 만들어서 올리는 것이 바로 인스타그램 성장의 핵심 전략이에요.
인스타그램은 검색을 위해 해시태그만 입력하던 때도 있었지만, 충실한 캡션도 검색 노출에 도움을 주고 있어요. 이제부터는 사진과 함께 멋진 글을 함께 올려 팔로워와 소통해 보세요!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었지만 막상 시작하려니 잘 모르는 용어가 나와 어려워하는 분들이 계실 텐데요, 잘 모르는 게 있다면 용어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는게 중요해요. 인스타그램을 처음 한다면 꼭 알아야 할 용어들을 함께 알아볼까요?
'팔로우'라는 말은 원래 '~을 따르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었어요. 인스타그램에서 팔로우를 누른다는 것은, 누군가의 계정을 주목하고 그 계정의 게시물을 꾸준히 보고 싶다는 의지의 표현이죠.
• 팔로우하기: 해당 계정 구독
• 팔로잉: 팔로우 중(구독 중)
• 팔로우 취소: 구독 취소
프로필의 ‘팔로우’ 버튼이 파란색으로 보인다면 아직 그 사람을 팔로우하지 않았다는 뜻이에요. 그 사람의 게시물을 계속 보고 싶다면, ‘팔로우’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이후 ‘팔로잉’ 버튼을 한 번 더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친구 관리 메뉴가 나타나요.
• 친한 친구 리스트 추가: 친한 친구에게만 공개하는 게시물을 만들 수 있어 더 자주 피드에 나타나요.
• 업데이트 안 보기: 팔로우는 하지만 게시물을 보고 싶지 않을 때 사용하는 기능으로, 게시물, 스토리, 메모를 선택적으로 보지 않을 수 있어요. 팔로우를 취소하지 않고도 리스트를 관리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에요.
• 제한: 상대방과의 소통을 일시적으로 제한하는 것으로, 상대가 내 게시물에 댓글을 남기면 비공개로 전환되거나 채팅이 제한돼요.
• 팔로우 취소: 팔로우를 해제하여 관계를 종료하는 기능이에요.
인스타그램은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서로 연결되기를 원하며, 이를 통해 추천 콘텐츠 알고리즘이 발전해요. 좋은 팔로워가 많을수록 계정이 성장하게 되기 때문에 팔로우 관계 형성을 신중하게 해야 돼요. 스팸 계정이나 무분별한 팔로우는 오히려 계정의 성장에 방해가 될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해요. 적절한 팔로우 관리로 계정 노출과 소통을 조정할 수 있어요.
해시태그
인스타그램을 쓰지 않는 사람도 해시태그는 많이 들어 보셨을 거예요. TV 같은 대중매체를 볼 때나 식당에 갔을 때 해시태그 #OOO을 입력하고 게시물을 올려달라고 요청하는 것도 본 적이 있을 테고요. 해시태그는 원래 프로그래머들이 코딩을 할 때 의견을 주고받기 위해 사용하던 것에서 유래되었으며, 2007년 개발자 크리스 메시나가 트위터에서 정보를 쉽게 찾기 위해 제안했어요. 각 소셜 미디어에서 해시태그의 역할은 다소 다르지만, 인스타그램에서는 검색 기능이 주된 목적이에요.
하지만 공통적으로 주의해야 할 점이 있어요. 하나의 해시태그로 조합해 검색에 반영하려면 띄어쓰기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점이에요.
•#붉은 노을 (X) •#붉은노을 (O)•#붉은_노을 (O)
그리고 숫자만 사용할 수는 없어요.
•#30 (X)
•#30살 (O)
•#나는30살 (O)
그러나 최근 인스타그램은 해시태그 검색 방식을 바꾸어, 등록 순서가 아닌 인기 게시물만을 보여주고 있어요. 대신 캡션과 프로필을 검색 결과에 포함시키고 있어요.
캡션
캡션은 사진이나 영상에 대해 설명하는 짧은 글로, 사진이 담지 못한 내용을 풀어낼 수 있는 중요한 기능이에요. 예를 들어, ‘칼국수’를 검색할 때 일반 검색과 해시태그 검색 결과가 다르게 나오는 식이죠. 추천 콘텐츠는 해시태그와 캡션, 사진 정보를 종합하여 인기 게시물을 보여줘요.
좋아요, 댓글
인스타그램에서의 감정 표현은 크게 두 가지, ‘좋아요’와 ‘댓글’로 구분돼요. 좋아요는 빈 하트 ♡를 누르면 ♥로 바뀌며, 이미지나 영상을 더블 클릭해도 좋아요가 반영되죠. 이러한 행동들은 알림으로 계정 운영자에게 전달되며, 소통 활성화에 기여합니다.
팔로우를 비롯해 좋아요와 댓글 같은 이용자의 행동은 계정 운영자에게 바로 알림이 가요. 만약 알림이 너무 많아 일상생활에 방해를 받는다면 좋아요 알림을 꺼둘 수 있어요. 이 경우 접속했을 때만 팔로워들의 반응을 종합해서 볼 수 있고, 꺼둔 동안 취소하거나 삭제한 내역은 볼 수 없어요.
팔로워들과의 빠르고 다양한 교류는 인스타그램 성장에 도움을 줘요. 알림을 켜놓고 팔로워들과 소통해 보세요. 좋아요를 눌러준 이용자를 찾아가 똑같이 좋아요를 누른다면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거예요. 인스타그램은 소통을 활발히 하는 계정을 좋아하거든요.
저장
인스타그램에서 다시 보고 싶은 게시물이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때 필요한 것이 ‘저장’기능이에요.
게시물 아래에 위치한 ‘좋아요’ ‘댓글’ ‘종이비행기’아이콘의 오른쪽에 있는 ‘책갈피’모양이 바로 저장 기능을 담당해요. 책갈피를 누르면 검은색으로 바뀌며 해당 게시물이 저장되었다는 메시지가 뜨죠.
이렇게 저장한 게시물은 내 프로필 오른쪽 상단의 ≡ 메뉴를 누르면 동일하게 생긴 책갈피와 함께 ‘저장됨’이라고 표기된 메뉴에 들어 있어요. 책갈피는 내용을 분류해 저장할 수도 있죠.
저장은 매우 중요한 기능이에요. 소셜 미디어의 특징은 원래 흘러가는 콘텐츠였어요. 잘못된 콘텐츠를 수정하지 않거나, 똑같은 콘텐츠를 여러 번 올려도 지루해하지 않는 이유이기도 했죠. 하지만 이제 저장 기능을 사용해 과거의 게시물도 필요할 때 다시 보는 게 가능해졌기 때문이에요. 여러분은 어떤 콘텐츠를 저장했나요? 그 콘텐츠는 나만 저장했을까요?
콘텐츠가 많이 저장될수록 추천 콘텐츠로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져요. 또한 저장을 통해 특정 계정을 팔로우하지 않고도 콘텐츠만 모아서 보는 게 가능해졌어요. 팔로워 수보다 좋은 콘텐츠에 더 많은 가산점을 주겠다는 인스타그램의 의지이기도 하죠.
물론 겉으로 보이는 팔로워, 좋아요, 댓글의 수는 여전히 중요하고 노출에 큰 영향을 끼치는 요소입니다. 하지만 저장 또한 놓칠 수 없는 중요한 기능이라는 걸 잊지 마세요. 남들이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을 남길 수 있는 콘텐츠를 넘어 저장하고 싶은 콘텐츠를 만들어서 올리는 것이 바로 인스타그램 성장의 핵심 전략이에요.
인스타그램은 검색을 위해 해시태그만 입력하던 때도 있었지만, 충실한 캡션도 검색 노출에 도움을 주고 있어요. 이제부터는 사진과 함께 멋진 글을 함께 올려 팔로워와 소통해 보세요!